1.매염제의 작용
매염제의 작용은 염색하려는 직물과 염료가 결합하는 성질 및 염착성을 높이고, 염색 견뢰도를 높이며,
염료 흡착을 촉진하고 염색 직물의 색상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.
간혹 특정 색깔을 내기도 합니다.
2.역할
-흡착:섬유에 염료를 붙이는 것
-고착:염료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역할
-발색: 색이 진하게 나게 하는 것
3.매염제의 양
-매염액의 양은 피염물 무게의 20~40배가 적당합니다.
-매염제의 양은 미염물 무게의 0.5~5%가 적당합니다.
매염에는 염색 전에 하는 선매염과 염색 후에 하는 후매염이 있고,
염액에 매염제를 넣어 매염과 동시에 염색하는 동시 매염과 염료에 따라 매염을 하지 않는 무매염이 있습니다.
백반매염
-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안전한 매염제
-황산알루미늄으로 명반을 구워서 결정을 제거한 것
-빵, 국수, 밀가루, 식품 가공에도 사용됩니다.
-물에 녹여서 사용하며, 피염물 무게의 5%가 적당합니다.
-밝고 예쁜 색이 납니다.
-아세트산알루미늄, 염화알루미늄 등이 있습니다.
철매염
-20도 정도의 물에 녹여서 잠시 방치한 뒤 바로 윗물을사용하며, 주로 짙은 흑색이 나옵니다.
피염물 물게의 1%가 적당하고 과하면 변색과 직물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동매염
-뜨거운 물에 녹여서 사용합니다.
-사용량은 피염물 무게의 3%, 실크는 0.1%
-피부에 묻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.
-그린색 계열의 색상이 주로 나오고 일광 견뢰도를 높여주기도 합니다.
-대나무잎 염색 등에서 연녹색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.
구연산
-귤,레몬 등의 감귤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
-레몬산이라고도 합니다.
-홍화염색에 많이 사용하며 홍화색소를 알칼리에서 추출한 후 홍색소로 발색할 때 씁니다.
탄산칼륨
-칼리라고도 하며, 물에 녹아 알칼리성을 나타냅니다.
-나무 등을 태운 재의 추출액 등에서도 얻어집니다.
하이드로설파이트
-산화된물질을 다시 환원시켜주는 환원표백제로써 락스로 인한 흰색원단의 황변현상에 대한
환원제로 주로 사용되어집니다.
-산소에 의해 산화된 쪽(니람)환원제로 사용합니다.
-작업시에는 냄새가 고약하므로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고 꼭 마스크와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사용해야 합니다.
아이들에게 노출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.
-사용 후 약품이 남아있지 않도록 철저하게 세척하여야 합니다.
하루정도 흐르는 물에 담가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<출처>(사)한국천연염색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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